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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원희와 정석용이 탁재훈의 집을 찾았다.

탁재훈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됐다. 새하얀 현관을 따라 들어가면 널찍한 거실과 주방에 이어 깔끔한 다용도실에 영화방, 컴퓨터 방까지 있었다.

한 쪽에 놓여진 그림은 19세 소율이가 직접 그린 그림이었다. 화려한 색감과 프로 작가의 작품처럼 훌륭한 그림을 본 친구들은 모두 감탄을 연발했다.

탁재훈은 “우리 딸이 ‘국제 미술 대회’ 나가서 수상한 작품이다”라고 딸 자랑에 신났다. 이어 그는 “가끔씩 놀러오면 그림 그리고 그런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원희는 “진짜 소질 있다”고 놀라워했고, 신동엽은 “자식 자랑만큼 행복한 게 없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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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17년 탈북했던 북한 이탈 주민이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27일 오전 강화도 양사면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가 고요하다. 

만기출소 후 출근하는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7일 오전 울산 남구청 앞에서 만기 출소 후 출근하는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을 남구의회 미래통합당 구의원들과 당원들이 막고 있다. 2020.7.27 yongtae@yna.co.kr
만기출소 후 출근하는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7일 오전 울산 남구청 앞에서 만기 출소 후 출근하는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을 남구의회 미래통합당 구의원들과 당원들이 막고 있다. 2020.7.27 yongtae@yna.co.kr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공직선거법과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1·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이 복역을 마치고 27일 복직했다.

이날 오전 8시 43분께 남구청 앞에 도착한 김 구청장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그동안 코로나19와 장마 등으로 시민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직원들과 함께 구정을 하나하나 챙겨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남구청 앞에는 남구의회 미래통합당 의원 7명과 통합당 당원 등 30여명이 김 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출근길을 막았으나 큰 충돌은 없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9월 울산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0개월, 변호사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김 구청장은 항소했으나 올해 5월 부산고법에서 열린 2심에서도 원심이 유지됐다.

이에 김 구청장은 대법원에 상고했고, 26일 복역을 마치고 출소했다.

이후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구청장직을 상실한다.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 험난한 출근길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7일 오전 울산 남구청 앞에서 만기 출소 후 출근하는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을 남구의회 미래통합당 구의원들과 당원들이 막고 있다. 2020.7.27 yongtae@yna.co.kr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 험난한 출근길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7일 오전 울산 남구청 앞에서 만기 출소 후 출근하는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을 남구의회 미래통합당 구의원들과 당원들이 막고 있다.

[서울신문]
이탈리아 축구 명문 유벤투스가 시즌 종료까지 두 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세리에A 9년 연속 우승을 확정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결승골을 넣으며 우승 확정에 힘을 보탰으나 득점왕 레이스에서는 뒤쳐졌다.

유벤투스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세리에A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삼프도리아를 2-0으로 제압했다. 26승5무5패(승점 83)을 기록한 유벤투스는 2위 인터밀란(22승 10무 4패)에 승점 7점 차이로 앞서며 우승을 확정했다. 유벤투스는 9연패 포함 세리에A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36회로 늘렸다. 유럽 5대 리그에서 9시즌 연속 우승은 처음이다. 앞서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 시즌 우승을 포함해 8연패를 한 바 있다.

전반 추가 시간 프리킥 상황에서 미랄렘 퍄니치가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낮게 깔아준 공을 오른발로 마무리해 삼프도리아 골망을 흔든 호날두는 후반 44분 페널티킥을 실축, 멀티골을 놓치며 시즌 31호 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호날두와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라치오의 치로 임모빌레는 이날 베로나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호날두와의 차이를 3골로 벌렸다. 둘은 34라운드에서 30골로 동률을 이뤘으나 35라운드에서 호날두가 침묵하는 사이 임모빌레가 한 골을 보탰고, 이어 36라운드에서도 임모빌레가 한껏 치고 나갔다.

아시아 선수 최초 EPL 10골-10도움 달성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도 갈아치워
차범근의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골 넘어

[런던=AP/뉴시스]손흥민이 7월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0.07.20.
[런던=AP/뉴시스]손흥민이 7월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0.07.20.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상 등의 악재를 극복하고 인상적인 2019~2020시즌을 마무리했다.파워볼게임

최초로 단일시즌 리그에서 10골-10도움을 달성했고,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갈아치웠다. 자신을 넘어선 월드클래스의 모습이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9~2020 EPL 최종 38라운드에서 공격포인트 없이 80분을 소화했다.토트넘은 1-1로 비기며 6위를 차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손흥민의 이번 시즌 성적은 리그에서 11골 10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컵대회을 통틀어선 18골 12도움이다.

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고,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새롭게 했다. 리그(21개)와 시즌(30개) 모두 신기록이다.

무엇보다 한 시즌 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동시에 기록한 건 2010~2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처음이다.

올해 2월 오른팔 골절로 수술대에 오르고, 코로나19 변수로 일정이 밀리는 변수가 많았지만 손흥민에게는 전화위복이 됐다.

[런던=AP/뉴시스]토트넘 손흥민(왼쪽)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 선발 출전해 공을 다투고 있다.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후반 34분 교체됐고 토트넘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해 6위로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따냈다. 2020.07.27.
[런던=AP/뉴시스]토트넘 손흥민(왼쪽)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 선발 출전해 공을 다투고 있다.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후반 34분 교체됐고 토트넘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해 6위로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따냈다. 2020.07.27.

역대 EPL에서 뛴 아시아 선수 중 10-10을 달성한 선수는 손흥민이 처음이다.

골과 도움의 균형이 한 차원 더 성장한 걸 잘 보여준다.

스스로 해결하는 골보다 동료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공을 찔러줄 수 있는 도우미를 더 높게 평가하는 이들도 많다. 골 결정력과 패스 능력을 두루 갖춘 공격수는 그리 많지 않다.

안정적인 골 결정력과 동료, 상대 수비의 움직임을 보는 시야, 전술을 파악하는 판단력, 정확한 패스 능력을 모두 겸비해야 가능하다.

손흥민은 과거 무리한 돌파와 슈팅으로 기회를 놓치는 장면을 종종 보였지만 최근 노련한 모습으로 다른 기회를 찾는 능력이 특히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패스 능력이 뛰어나면 자신에게 오는 기회가 더 많아진다. 수비수 입장에서 공격수의 의중을 파악하기 힘들어 대처가 늦어지기 마련이다. 손흥민 입장에선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자연스레 공격 루트의 다변화로 이어진다. 골과 도움의 선순환이 이어지는 셈이다.

손흥민은 앞서 지난해 10월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67) 전 감독의 대기록도 넘어섰다.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통산 121골로 차 전 감독이 보유한 한국인 유럽 무대 통산 최다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후 계속해서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중국 언론은 “손흥민은 수치상으로 차범근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단, 차범근과 달리 우승컵이 없다”며 “EPL이나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면 차범근을 넘는 건 시간문제일 것이다”고 했다.

또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 이름을 올렸고, 역대 아시아 선수 중 최고인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클래스급 활약을 반영하듯 손흥민은 토트넘 자체 시상에서 ‘올해의 선수(One Hotspur Player of the Season)’, ‘올해의 골(One Hotspur Goal of the Season)’, ‘주니어 회원이 뽑은 올해의 선수(One Hotspur Junior Members’ Player of the Season)’, ‘공식 서포터즈가 뽑은 올해의 선수(Official Supporters’ Clubs Player of the Season)’ 네 부문을 휩쓸었다.

올해의 골은 지난해 12월 번리를 상대로 70여m 돌파한 후, 넣은 것이다. 당시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하프라인을 넘어 70여m를 단독 돌파해 상대 수비수 5~6명을 따돌리고 골을 터뜨렸다.

영국 BBC도 이번 시즌 가장 인상적인 장면 12개 중 하나로 꼽았다. 팬 투표 결과 8위에 올랐다. 양과 질에서 모두 최고의 한 시즌을 보낸 손흥민이다.동행복권파워볼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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