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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고사(왼쪽)와 지언학(오른쪽 첫 번째). 제공 | 프로축구연맹
인천 무고사(왼쪽)와 지언학(오른쪽 첫 번째). 제공 | 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아직 소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인천만의 잔류 공식을 만들고 있다.파워볼사다리

인천은 여전히 올시즌 첫 승이 없다. 다만 최근 3연속 무승부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까지 8연패 부진의 고리를 끊지 못했던 인천은 지난 11일 상주전에서 지언학의 극적인 동점골로 분위기를 반전한 뒤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반전의 중심에 있는 건 지언학이다. 그는 인천 공격 지역에서 찬스를 살리고 수비 가담까지 하는 등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축구는 팀 스포츠이기에 특정 선수의 활약으로 경기를 뒤집기 힘들다. 지언학이 상주~전북전에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하고도 팀의 승리를 따내지 못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지언학이 지핀 인천의 ‘잔류’ 불씨는 무고사까지 더해져 조금씩 타오를 모양새다. 지언학은 지난 26일 포항전에서도 상대 위험 지역을 열심히 뛰어다니다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인천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무고사는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비록 4분 뒤 포항 일류첸코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긴 했으나 인천이 분위기를 반전하는 데 큰 동력으로 작용될 수 있는 장면이었다.

무고사는 지난 2018년부터 인천의 검푸른 유니폼을 입고 뛰면서 13라운드 현재까지 36골을 기록중이다. 매 시즌 두 자릿수를 득점했던 그는 올시즌 3골에 그치고 있다. 최근 들어 1경기 걸러 1골씩 기록하며 골 감각을 찾아가고 있지만 조력자가 필요하다. 더구나 이번 K리그 통산 40골 고지에 오르면 인천 역대 최다골을 기록했던 유병수(40골)의 기록과 같아지기 때문에 팀의 잔류와 개인적인 기록까지 무고사로서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무고사가 제 기량을 되찾기만 한다면 인천 역사에 이름을 새기는 건 일도 아니다. 해결사의 컨디션이 조금씩 오르고 있기 때문에 인천 또한 희망을 조금씩 품고 있다.

다만 지언학의 도움이 필요하다. 물오른 기량을 보여주는 지언학이 많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찬스를 만들고 무고사는 방점을 찍으면 인천이 살아날 수 있다. 이들의 호흡이 자연스럽게 자주 연출되면 인천은 지언학이 뛰고 무고사가 넣는 ‘잔류 공식’을 정립할 수 있다. 그러면 매년 반복되는 ‘잔류 스토리’도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동행복권파워볼

[이투데이/한은수]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개그맨 김재우와 아내 조유리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8년 차 김재우-조유리 부부가 합류해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조유리는 “결혼 전에는 은행을 다녔다. 개그맨을 만났을 때 진짜 결혼하나 싶었다. 정신 차리고 보니 여기 앉아 있다. 개그맨과 결혼했다는 걸 이제 실감한다”라고 털어놨다.

김재우와 조유리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갔다가 운명처럼 만나 연인 사이가 됐다. 당시 김재우는 연예인 자격으로 아내 조유리는 공모전 당선으로 함께하게 됐다.

김재우는 “그때 날씨가 정말 추웠다. 아내가 핑크색 목도리를 감는 걸 보고 첫눈에 반했다”라며 “자기도 살겠다고 추리닝을 꺼내 감은 건데 그게 사랑에 빠지는 포인트였다”라고 첫 순간을 회상했다.

특히 김재우는 “아내는 현명하고 저에겐 스승이자 멘토이자 최강의 빌런이다”라며 “가끔은 딸이며 여친이다. 굉장히 복합적인 존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재우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아내 조유리와는 2살 차이가 난다. 현재 김재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조유리와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18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방송 화면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황정음을 두고 윤현민과 서지훈이 신경전을 벌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는 ‘급성 충수염’으로 수술대에 오른 서현주(황정음 분)를 두고 기싸움을 벌이는 황지우(윤현민 분)와 박도겸(서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술 후 깨어난 서현주는 밤새 자신의 손을 잡고 곁을 지킨 황지우를 발견했다. 인기척에 일어난 지우는 “일어났어요? 몸은 좀 어때요?”라고 말을 건넸다.

서현주는 지우에게 “밤새 여기 있었던 거냐”라고 말하며 놀라워했고 지우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었다.

그 시각 웹툰 작가이자 서현주의 직장 동료 박도겸은 현주의 입원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병실로 달려왔다. 이어 그곳에서 서현주를 밤새 병간호한 황지우와 마주치곤 언짢아했다.

박도겸은 “제가 왔으니 대표님은 가보세요. 안녕히 가세요”라고 지우를 밀어냈다. 이에 지우는 “웹툰 플랫폼 론칭이 코앞인데 작가님 가보셔야 하지 않나요?”라며 되려 박도겸을 보내려 했다. 두 사람은 서현주가 보는 앞에서 서로를 밀어내며 기싸움을 벌였다.

이후 다시 한번 서현주의 병실을 찾은 박도겸은 “수술하고 난 다음엔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며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은 서현주에게 입혀주었다.

이어 “누나, 왜 나한테 전화 안 했어. 다음부터 무슨 일 생기면 나한테 전화해. 나 누나 동생이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서현주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그래”라고 애써 대답했다.

서현주가 먼저 관심을 보인 사람은 황지우였다. 이날 방송 말미 서현주는 황지우에게 “우리 키스해봐요”라며 지우에게 먼저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KBS 뉴스9을 진행하는 이소정 앵커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장했다.

지난 16일 KBS 뉴스9 방송
지난 16일 KBS 뉴스9 방송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KBS 뉴스9 이소정씨 하차 청원’이란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에는 이날 오후 11시 30분 기준 8000여 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이소정 앵커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하던 중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는 소설 문구를 인용해 방송의 중립성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KBS 뉴스9의 이소정씨는 공영방송의 앵커의 역할을 함에 있어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 형태의 가해였다’라고 말을 함으로써 현재 경찰에서 확인하고 있는 사안임에도 소설의 한 문구로 시청자를 확증편향에 이르도록 하여 방송의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청원인은 “이 앵커는 조사 중인 사안임에도 박 전 서울시장 뉴스에서 피해호소인의 입장을 첫 꼭지에 다루고 마지막 꼭지에 (소설의) 한 문구를 인용했다”면서 “한 문구만을 들어내어 사용하여 마치 모든 사안이 결론이 난 것처럼 시청자가 생각하도록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6일 KBS 뉴스9 방송에서 이 앵커는 해당 문구를 소개하며 “누군가의 죽음이 살아남은 이에겐 돌이킬 수 없는 가해가 된다는 의미”라며 “이 문장이 수없이 공유됐다는 건 그만큼 공감하는 마음이 많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실의 무게는 피해자가 짊어지게 됐고 피해자 중심주의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려하던 2차 가해도 범람하고 있다”고 했다.

또 “4년간 뭐하다 이제 와 그러냐는 한 방송인의 발언이 논란이 됐고, 한 현직 검사는 팔짱 끼면 다 성추행이냐는 비아냥을 보내기도 했다”며 피해자에게 고통이 될 수 있는 불편한 시선을 언급했다.

그는 “피해자의 고통을 염두에 두고 진실을 찾아가는 것.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품격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 앵커가 소개한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인 형태의 가해였다”라는 문구는 정세랑 작가의 장편소설 ‘시선으로부터’의 내용이다. 고 박 전 시장 사망 후 피해자와 연대한다는 의미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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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MLB)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개막이 지연되자 연봉 문제로 진통을 겪었다. 끝내 완벽한 합의를 이루지는 못했다. 대신 선수들은 뛴 만큼 연봉을 받는다.

162경기 대비 60경기는 약 37%다. 선수들의 통장에는 계약된 기존 연봉의 37%가 꽂힌다. 인센티브도 마찬가지다. 162경기에 100만 달러가 걸렸다고 하면, 60경기에 37만 달러를 받는 식이다.

그렇다면 올해 연봉+인센티브 구조로 계약을 맺은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최종적으로 수령할 수 있는 돈은 얼마일까. 기본적으로 김광현의 연봉은 400만 달러(2년 800만 달러)다. 400만 달러의 37%인 148만 달러(약 17억7000만 원)는 계약 상호 해지와 같은 특별한 일이 없지 않는 이상 받는다.

다음은 인센티브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의 당시 보도에 따르면, 김광현은 연간 150만 달러(2년 300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걸렸다. 그런데 이것이 선발과 불펜으로 나뉘어져 있다. 김광현은 선발로 15경기 나갔을 때 30만 달러, 20경기 나갔을 때 30만 달러, 그리고 25경기에 나갔을 때 40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 총 100만 달러다.

남은 50만 달러는 불펜 출전의 몫이다. 김광현은 세이브 상황과 무관하게 40경기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투수가 될 경우 50만 달러를 받도록 되어 있다. 62경기 체제에서는 15경기다. 마무리가 된 김광현이 15경기에서 팀 마지막을 책임질 경우, 18만5000달러(약 2억2100만 원)를 받는 셈이다.

마무리 보직을 계속 수행한다고 가정하면 올해 최대 수령액은 165만5000달러(약 19억8000만 원)이다. 올해는 선발로 10경기만 나갔어도 37만 달러를 받을 수 있었다. 로테이션을 꾸준하게 돌면 달성 가능한 수준인데, 아쉽게도 불펜으로 가는 바람에 금전적으로는 다소 손해를 봤다.

한국에서 계속 뛰었다면, 연봉은 생각보다 아주 큰 차이는 없다. KBO리그는 올해 선수들의 연봉을 전액 지급한다. 김광현의 당초 2020년 연봉은 15억 원이었다. 15경기의 마지막을 책임지지 못할 경우에는 3억 원 정도 차이다. 다만, 애당초 김광현은 돈보다는 꿈을 찾아간다고 했다. 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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